미국 배우 톰 크루즈(53)가 영국 런던에서 헬기 조종 훈련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피플지 등 다수 언론들은 톰 크루즈가 헬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86년 영화 '탑건'에서 전투기 조종사 역할을 맡은 바 있는 톰크루즈는 "어린 시절부터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당시 '탑건' 출연 후 1994년 비행기 조종 면허를 취득, 개인 제트기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톰크루즈는 기획 중인 영화 '탑건' 속편에서 또 다시 매버릭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