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래쇼'는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는 실전 일본어 콘텐츠.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재밌고 유쾌한 일본어 클래스다. 그동안 어느 예능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어학 콘텐츠.
아들인 MC그리와 일본 여행에서 유용하게 쓸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김구라와 세계의 모든 남자들을 꼬시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는 박나래, 거침없는 표현으로 실전 일본어를 가르쳐 줄 강남이 이끌어간다. 특히 '라디오스타' 주인장인 김구라와 그가 발굴한 예능 원석이 박나래·강남과 호흡은 안 봐도 '척척'이다.
Mnet '비틀즈 코드' '음담패설'을 만든 유치콕 PD와 MBC '황금어장' JTBC '썰전' 정다운 작가 등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