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busanparadisehotel.co.kr) 웨스턴 그릴 다이닝 '닉스그릴'이 봄을 맞아 '팜 투 테이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팜 투 테이블은은 제철 산지 농장물과 로컬 푸드를 최대한 심플한 방법으로 조리해 고객의 테이블에 올린다는 의미다.
프로모션은 닉스그릴의 스타셰프 장재우가 지휘한다. 장 셰프는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기교나 치장을 간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은 더욱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줄여 식재료 자체의 풍미와 건강한 맛을 살리는 자연주의 리얼푸드를 콘셉트로 했다.
팜 투 테이블 메뉴 구성은 구운 해산물이 토핑된 해산물 파스타를 비롯해 부산 기장 미역 젤리로 감싼 대게와 대변항의 멸치,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구은 부산 대저 토마토 수프, 제주산 옥돔과 명란젓 소스 스파케티, 금산 인삼으로 만든 샤벳 등이다.
메인 요리로는 정읍의 단풍미인한우 안심구이와 완도산 전복구이가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부산 금정 산성의 막걸리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천안 호두로 만든 파이가 제공된다.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해산물과 채소들을 직접 그릴에 구운 해산물 모듬 플레터를 비롯해 유러피안 스타일의 각 종 프리미엄 치즈, 햄,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이 어우러진 웰빙 샐러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핫&콜드 푸드 등 모두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크레이티브한 에피타이저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디너 안티파스토 뷔페 역시 이용 가능하다.
팜 투 테이블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안티파스토 에피타이저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3000원(1인 기준)부터 시작한다. 1만5000원만 추가하면 디너 안티파스토 뷔페의 론칭 기념으로 레드·화이트·스파클링으로 구성된 6종의 수준 높은 와인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다. 051-749-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