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 에서 촉과 눈치만으로 점을 치는 사랑스러운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극중 심리학자인 최수현(성준)과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보여주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했다. 또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고혜림룩을 완벽히 완성한 그녀는 주얼리를 빠짐없이 활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지난 2월 2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천상의약속' 20화에서 나연(이유리)은 딸이 유치원에서 아빠 없는 자식이라고 놀림당한 사실을 알았다. 아무렇지 않게 딸을 달래던 그녀가 홀로 숨어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유리의 페미닌룩을 완성시켜준 코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코트 어디꺼? 이유리가 착용한 코트는 바나나크레이지 제품이다. 짧은 소매 기장으로 이너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스타일리시한 베이지 코트로 데일리룩, 페미닌룩으로 완성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