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려워 지고있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부, 청년, 은퇴자 등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연령이나 소득요건 등이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큰 돈 드는 창업은 불안한 상황. 많은 창업아이템 속에서도 지금도 디져트커피창업, 소자본 카페창업, 개인커피창업 등 현재도 커피창업 대한 열기는 높다.
이는 창업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타 업종보다 비교적 간단하며, 매장 운영 및 음료 제조 등 또한 어렵지 않고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개인 카페와 달리, 본사의 꼼꼼한 운영 관리를 받기 때문에 나 혼자 매장을 운영한다는 부담감을 덜 수 있어 창업을 처음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다가간다.
하지만 그에 비에 창업비용에 대한 궁금증이 수반되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다. 부담되는 비용 때문에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 '쿠즈코커피'가 소자본으로 알차게 창업할 수 있도록 거품이 없는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의 문을 두들기는 창업자들은 창업에 대한 경험이 없기에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 하지만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등의 고민으로 개인창업을 선택하지만 창업전 의욕과는 달리 메뉴개발, 기기나 인테리어 as, 물품 등의 수급 문제로 곤란함을 겪으며 높은 폐업률을 기록한다.
기존 커피창업 시장의 문턱에서 가맹비와 로열티 등의 폭리로 창업자분들이 어려움을 겪다 개인커피창업을 선택하여 또 다시 어려움을 겪는다. 프랜차이즈 커피의 경우 창업전과 다르게 창업후엔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등 기타 지출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로열티의 경우,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며,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항목인 만큼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경영 목표로 하는 '쿠즈코커피'는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와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에 대한 한시적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즈코커피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는 쿠즈코커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