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비스 네이버 V가 뷰티 전문 채널 ‘브이.뷰티(V.Beauty)’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브이.뷰티는 네이버 V가 지난해 11월 '리얼 변신 뷰티 라이브'라는 컨셉트로 오픈한 뷰티 전문 채널이다.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다또아, 밤비걸, 미스데이지 등과 함께 매일 색다른 주제의 콘텐트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31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브이.뷰티는 글로벌 뷰티MCN ‘뷰티밋츠’ 소속의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뷰티파이미·경선·하코냥·우린의 라이브를 새롭게 전한다. 1일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 경선, 우린이 첫 라이브 주자로 나서 만우절 특집으로 ‘반사람, 반동물 메이크업’이라는 소재의 뷰티 예능을 라이브를 전했다.
브이.뷰티는 향후 편안한 분위기의 뷰티 토크를 전하는 ‘연두콩의 이지뷰티’, K-뷰티 콘텐트를 전하는 글로벌 뷰티크리에이터 뷰티파이미의 ‘엔젤과 화장공부’, 시청자와 함께 즐기는 ‘경선의 뷰티플레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코냥의 각종 꿀팁을 담은 ‘반갑다, 아티스트’, 홑꺼풀 전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우린의 홑꺼풀 뷰티월드’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