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측이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윤계상의 개인 SNS 팔로우 명단에서 이하늬 계정이 삭제돼 결별설이 불거졌는데 단순한 해프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정이 삭제됐다는 사실도 결별설이 제기되고 나서 알았다. 현재는 계정을 다시 추가한 상황이다"라면서 "두 사람은 변함없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 사실무근인 결별설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초 열애 사실을 인정,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