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 ‘콘텐츠앤피플스토리’가 글로벌 패션 라이프매거진 ‘한국풍향’ 글로벌판을 창간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앤피플스토리(이하 CNP)는 지난 1월 ‘한국풍향’ 중국판을 창간한 했으며 김우빈, 박시후, 여자친구, 남궁민 등 한류스타의 인터뷰 및 화보와 한국의 최신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트렌드 및 핫플레이스와 최신 관련 제품들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한류문화를 알리고 있다.
CNP가 선보이는 글로벌 패션 라이프매거진 한국풍향 글로벌판은 이달 내 창간될 예정으로, 표지 모델로는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던 배우 신세경이 발탁됐다.
추운 겨울 후 4월의 봄 기운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신세경의 화보컷으로 표지를 장식했으며, 감성적 느낌의 한국의 미를 표현해냈다.
이번 글로벌판 한국풍향은 중국판에 이어 한류스타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한류 문화와 제품을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를 이끄는 한류스타 인터뷰 뿐만 아니라 한류문화에 관한 새로운 정보, 스마트 쇼핑 팁을 제안하고, 화보촬영 현장의 비공개 영상스케치, 한류스타 인터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관련 제품의 온라인몰 소개내용 등 다양한 한류 정보를 담는다.
또한 보다 글로벌하게 한류를 알리기 위해 기사내용 또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총 3개 국어로 구성했다. 잡지 내 QR코드를 활용하면 각종 콘텐츠를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글로벌판 ‘한국풍향’은 이달 창간호를 시작으로 중국 뿐 아니라 특히 세계 전역에 한국의 ‘패션,뷰티, 문화’ 트렌드를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으로, 한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으로써 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통한 관련 영상과 이커머스 연동을 통해 한국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