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고 방심 금물! 주름에 미리 대비하자

아이오페 모델 이연희 / 아이오페

나이가 20대 중, 후반에 들어서면서 여성들은 점차 늘어가는 주름으로 고민하기 시작한다. 깊어지는 팔자주름, 무표정에서도 드러나는 미간 주름, 눈가 주름 등 전에는 발견하지 못하던 잔주름들이 하나씩 눈에 띄기 시작하는 것. 20대에는 주름 정도가 심하지 않아 방심하기 쉽지만, 이때야말로 주름이 깊어지기 전 안티에이징 케어가 중요한 시기다. 미리 안티에이징 케어 시작해 리즈 시절 오래도록 유지해보자.


1.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 2. 원진 바이오 HC '셀쎄라 리턴 크림' 3. 아이오페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 4.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셀 로즈 실키 크림'

♦ 20대 주름 관리의 첫 번째, 수분 공급

피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20대의 얕은 주름은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피부 속을 수분으로 촉촉하게 꽉 채워 미세주름 사이를 메워주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졌을 때 깊어지는 주름을 막을 수 있다.

아이오페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은 피부 겉에서부터 깊은 속까지 탄탄하게 수분을 채워 물 오른 피부를 만들어주는 수분 크림이다. 바이오 하이드로 코어가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꽉 채워주며 건조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은 피부 표면 위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밤 전용 주름개선 에센스다. 바이오 레티노제닉이 밤 사이 피부 본연의 콜라겐 활성 스위치를 켜,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

원진 바이오 HC '셀쎄라 리턴 크림'은 각종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켜주는 재생 연고 크림이다. 고농축 파우더 타입의 센텔라 정량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으로,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유해 성분 10 FREE 시스템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인증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노화 원인이 되는 피부 손상과 피부 잡티, 흔적 케어 효능도 있어 피부 탄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예방해준다.

♦ 장미 오일 성분으로 깊고 풍부하게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셀 로즈 실키 크림'은 로즈 에센션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크림이다. 랑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압솔뤼 제품으로, 농축된 장미오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가볍게 흡수돼 답답한 느낌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전해준다. 장미, 재스민, 프리지아 등으로 어우러진 향이 바를 때마다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테라피 효과까지 선사한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