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동명이인 '오해영' 역의 서현진과 전혜빈이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 대결을 펼쳤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서현진은 블랙톤의 상하의에 오렌지톤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청순한 패션으로 참석해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발산한 반면, 전혜빈은 화이트톤의 상의와 블루진으로 발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