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쿠시, 9살 연하 연인 비비안은 누구?

힙합 뮤지션 쿠시와 모델겸 배우 비비안의 열애 소식을 전해져 화제다.

힙합 뮤지션 쿠시는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쿠시는 2003년 레게 가수 스컬과 함께 스토니스컹크로 활동하며 레게 음악계에서 활동한 바 있다. 2010년 스컬과 스토니스컹크 해체를 공식한 후 쿠시는 힙합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비비안은 모델이자 배우로 여러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을 하는가하면 여주인공 오디션으로 관심을 모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에 참가하여 TOP10에 오르기도 했다. 비비안은 버클리음악대학 영화음악과를 재학 중인 수재로 지난 해 제 18회 쎄씨 모델 콘테스트 1위로 모델 데뷔를 한 바 있다.

한편, 한 연예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 지인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가 맞다. 교제한 지는 한달 정도 됐다"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