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한국 여심을 제대로 강타할 고품격 퍼포먼스 '치펜데일 쇼'에 오리지널팀이 내한, 기다리던 티켓 오픈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쇼인 '치펜데일 쇼'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동북아시아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결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에서 예매가 시작, 16일 오후 2시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오픈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여성들만의 버라이어티한 축제 '치펜데일 쇼'는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인정한 단연 최고의 쇼. 무대 위에 등장한 근육질의 꽃남들은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로 여성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제대로 호강시켜준다. 특히 이들은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을 위해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어 CBS가 선정한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원하는 남자들'이란 명성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번 투어 공연은 라스베이거스 상남자들만의 진한 매력과 핫한 에너지로 국내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 기대감이 남다르다. 또한 만 19세 이상의 여성들만 입장이 가능한 공연이기에 얼마만큼 파격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치펜데일 쇼' 관계자는 "어느 자리에서라도 배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치펜데일 쇼'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나가는 공연이다. 상상 이상의 젠틀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한 라스베이거스의 오리지널 배우들이 선사할 최고의 축제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