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서핑 배우기'에 도전했다.
강소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엉성한 폼. 심장이 바운스바운스"라며 조용필의 노래 '바운스' 가사를 인용한 우스갯소리도 남겼다. 강소라는 또 "서핑 초보. 적당히 흐린 날씨... 다행"이라며 글과 손으로 V자를 하는 사진도 올렸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22일 "패들링 연습, 땅 짚고 헤엄치기. 맨땅에서 헤엄치기... 누가 쉽다고 했나"라며 모래사장에서 서핑 기술을 배우는 장면도 공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