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송송커플…" '태후' 녹음 현장

'태양의 후예' 출연진과 제작진이 녹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 미디어 페이스북에는 코멘터리 녹음에 한창인 송중기·송혜교·진구 등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KBS 미디어 측은 '드디어 '태양의 후예' 완전체 회동. 지난 2월 제작발표회 이후 6개월만에 처음 모이는 7인. 송중기·송혜교·진구·김지원·김은숙·김원석·이응복. 지금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 제작을 위한 코멘터리 녹음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태양의 후예' 문전사와 KBS 미디어가 만드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DVD/블루레이)는 미공개 영상인터뷰코멘터리뮤직비디오 등을 담아 오는 11월 출시됩니다'고 했다.

'태양의 후예' 감독판은 연출을 맡은 이응복 PD가 16회 방송분에 미공개신 등을 추가해 새롭게 편집, 제작하고 메이킹·뮤직비디오·미공개 영상 등 풍부한 부가영상도 수록한다. 재편집 과정을 거치고 주연 네 명의 인터뷰와 커플 코멘터리, 제작진이 포함된 코멘터리까지 다양하게 수록된다.

김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