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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의 멤버 이나가키 고로가 SMAP 해체 심경을 처음으로 토로한다.
16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SMAP의 멤버 이나가키 고로가 18일 일본 문화방송 AM '이나가키 고로의 STOP THE SMAP'에서 해체와 관련해 현재 심경과 SMAP에 대한 생각, 향후 활동 등을 말할 예정이다.
'STOP THE SMAP'는 일본 문화방송 AM에서 1991년 10월에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초반에는 SMAP 멤버들이 교대로 출연했다. 2012년부터 이나가키가 단독으로 DJ를 맡았다.
한편, SMAP는 지난 14일, 지난 해 12월 31일을 끝으로 해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