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오는 31일 LG와의 홈경기를 맞아 야외광장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소비 침체로 인한 생산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고등어 제철 (9월~11월)을 맞아 팬들에게 다양한 고등어맛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입장 관중에게는 고등어 스낵 ‘고짱’ 1만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간고등어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경기 전 어업인 대표 임준택님과 고등어 캐릭터가 색다른 시구,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