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극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신데렐라 판타지를 선사한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2일 전세기 안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하늘집 식구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하늘집에 입성해 재벌 형제 인간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박소담(은하원)은 앞서 삼형제와 밥 먹기, 아버지 제사 참석하기 등 김용건(강회장)의 미션들을 하나씩 성공해내며 하늘집에 잘 적응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용건으로부터 특별 포상휴가를 받은 박소담이 하늘집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단합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하늘집 식구 정일우(강지운), 안재현(강현민), 이정신(강서우), 최민(이윤성)과 손나은(박혜지), 조혜정(홍자영)까지 단체로 여행을 떠나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한다는 설정의 하늘그룹의 포상휴가다운 호화로운 비행기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럭셔리한 전세기의 편안함을 느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와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