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42)이 현지 매거진을 통해 "남편에게 첫 눈에 반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빅토리아 베컴은 한 매거진의 '18살의 나에게 편지쓰기'라는 기획을 통해 남편 베컴을 만났던 것을 언급했다.
빅토리아는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사람이다. 처음 봤을 때 베컴은 웃는 모습이 귀여웠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1999년 7월 전 프로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41)와 결혼했다. 이후 네 명의 아이를 낳았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