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용인시 홍보대사'를 맡는다.
용인시는 유승민 IOC 선수위원을 '용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유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해 시 홍보 활동에 임한다.
정찬민 용인 시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유 위원이 우리 시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준데 대해 100만 용인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피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