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서강준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최명길이 2일 자신의 SNS에 "11월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안투라지'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명길은 서강준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친분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고, 엠버는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이다.
특히, 이광수는 얼굴의 반쪽만 나왔지만,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다. 꽃받침을 한 김혜인, 온화한 미소의 박정민도 보인다. 화기애애한 '안투라지' 멤버들의 팀워크가 기대된다.
최명길은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엠버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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