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하루 한 가지 인기 상품을 선정해 파격가로 할인 판매하는 '슈퍼꿀딜' 1주년을 맞아 총 8가지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 슈퍼꿀딜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나 트렌드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파격적인 가격으로 모바일에서만 선보이는 티몬의 깜짝 이벤트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지난 1년 동안 '슈퍼꿀딜'로만 총 37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다. 평균 3시간 만에 전상품이 매진을 기록했다.
그동안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와 빽다방의 할인쿠폰을 선보였고, 소셜커머스 최초로는 이디야, 공차, CJ펀콘, 바르다 김선생, 깐부치킨 등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프랜차이즈 상품 할인권을 판매했다. 지난 4월에는 샤오미 스마트TV를 반값에 판매하면서 2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에 준비된 물량 1000대가 팔렸다.
슈퍼꿀딜은 매일 티몬 모바일앱으로 고객들을 방문하게 하고 유용한 쇼핑정보로 입소문을 낼 뿐만 아니라, 쿠폰사용을 경험하게 하는데 있어 큰 효과를 봤다. 가장 많은 슈퍼꿀딜을 구매한 한 30대 남성고객은 전체 진행한 상품의 3분의 1 이상인 100회 이상을 구매하기도 했다.
티몬은 24일 단 하루 슈퍼꿀딜 시행 1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 가지 상품이 아닌 총 8가지의 상품을 준비해 최대 88%의 할인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