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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뉴요커 감성을 가득 담은 스트릿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의 다운타운 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어떤룩에도 스타일링 하기 좋은 호보백, 버킷백, 숄더백 등 신상 가방을 활용해 다양한 무드의 2016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 소프트한 터치감의 이탈리아 가죽으로 제작된 16FW 제품들은 어떤 룩에도 스타일링 하기 좋아 가을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가볍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카이아(KAIA) 호보백은 유명 연예인들과 뉴욕의 패션피플이 착용하며 입소문을 타 완판을 거듭한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의 터치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한 뉴욕의 거리를 활보하는 모델들과 어우러져 트렌디함을 자아낸 조이그라이슨의 스테디셀러 나오미(NAOMI) 백과 나일라(NYLA) 백은 캐얼룩은 물론 오피스룩까지 매치 가능한 아이템이다.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버켓백인 셀리나는 두 가지 버전의 텍스쳐 가죽을 사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트렌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해외 명 명품 브랜드를 생산하는 장인공장에서 제작되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뉴욕 핸드백 브랜드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 그리고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가죽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20만원대에서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18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앞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해 고객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조이그라이슨은 블루밍데일즈와 바니스, 앤쓰로폴로지 등 뉴욕의 주요 백화점과 편집샵에 입점해 있으며 한국에서는 플래그쉽 스토어 서울 이태원점과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그리고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