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진영 "트와이스 정말 착해, 뭘 줘도 아깝지 않아"

박진영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심성을 칭찬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갓세븐 등 소속사 아이돌과의 회식에 대해 박진영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지오디나 비, 원더걸스까지는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셨는데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나니까 쉽지 않다"고 전했다.

또 트와이스에게 안마의자를 사달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진영이 "이 친구들은 정말 무엇을 줘도 아깝지 않다. 아직 신인이기는 하지만 정말 착한 것 같다"며 극찬했다. 

김은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