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소속사 선배 티아라를 응원했다.
14일 정채연과 티아라 효민, 지연이 함께 브이를 그리는 사진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정채연은 신곡 'TIAMO(띠아모)'로 컴백한 티아라를 응원했다.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지난 9일 티아라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찾은데 이어 셀카로도 응원을 보탰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TIAMO'(띠아모)는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이다. 따스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