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파워FM 20주년 특집에 로꼬와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쇼미 더 머니 출연 당시 포동포동한 외모'에 대해 로꼬가 "얼마 전까지도 그랬다. 지금 살이 7kg 정도 빠졌고, 근육량을 올리고 있다"고 하자, 최화정이 "그래서 요즘 얼굴이 반짝반짝하고 피부가 좋구나. 남자도 살을 빼고 건강해지니 광이 난다"며 칭찬했다.
이를 들은 로꼬가 "양 옆에 박재범과 쌈디 씨가 있는데, 얼굴도 작고 살도 안 쪄서 자극받아서 포동포동하게 있을 수 없겠더라"며 덧붙였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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