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공항패션, 선글라스로 가려도 자체발광!

배우 김민정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배우 김민정은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헝가리로 출국하는 김민정은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정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한 뒤 블랙 하프 프레임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공항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날 그가 착용한 하프 프레임 선글라스는 연예인 선글라스로 유명한 비비엠(bibiem), 코트는 쟈딕 앤 볼테르, 데님팬츠는 시에로 제품이다.
 
김민정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김민정”, “김민정, 언제 봐도 이뻐요”, “김민정 선글라스 세련됐다”, “김민정 선글라스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은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서 에너지 넘치는 열혈 팬 차도하 역을 맡았으며 박해진, 연정훈, 채정안과 함께 출연,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이인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