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우리가 우리 회사에 온다는 보도를 접하고 황당했다. 사실무근이다"며 "접촉한 매니저도 없다"고 말했다.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이미연, 김현주, 공형진 등 톱배우와 MC가 대거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송승헌 소속사 더 좋은 이엔티가 관계사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60억원을 투자했다.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보이스오브코리아’와 ‘냉장고를 부탁해’, 드라마 ‘송곳’ 등이 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달 DSP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연기활동을 지원해줄 회사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