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치는 몸짱 배우' 박수연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사 긍정적인 성격과 발랄함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박수연은 지난 9월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여자 클래식' 부문에 참가해 1위에 이어 그랑프리까지 차지하며 신예 '머슬퀸'으로 등극했다.
박수연은 얼마전 종영한 MBC일일 드라마'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방글이 담임 선생님'으로 열연하며 많은 네트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다.
한편, 박수연은 한창시절 유기견 한마리와의 인연으로 방송활동 이외에도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찾아가 많은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반려견에 관심있는 동료 연예인과 함게 '생명존중 동물사랑'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다재다능하게 활동중인 박수연은 인터뷰 말미 '앞으로 배우로써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늘언제나 무슨역이든 소화 할 수 있는 준비된 연기자로 거듭나고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라며 배우에대한 열정도 내비쳤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매사 노력하는 배우 박수연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