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디지털마케팅(이하 YDM)은 그룹 산하 4개 기업이 제작한 디지털 콘텐트가 ‘2016 웹어워드코리아’ 5개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1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YDM그룹 산하 이모션글로벌,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 마더브레인,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이번 수상으로 웹사이트와 마이크로사이트, 브랜드 페이스북, 최적화된 UI/UX를 반영한 글로벌쇼핑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콘텐트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15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아시아 디지털마케팅 시장 선도 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먼저 이모션글로벌이 제작한 KT의 올레샵(마케팅 이노베이션분야 대상),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 웹사이트(화장품분야 대상),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제품브랜드부문 통합대상),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식음료분야 대상), 하이트진로 공식페이스북(미디어/정보서비스부분 통합대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석 YDM 대표는 “디지털환경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솔루션이 요구된다”며 “YDM그룹은 앞으로도 브랜드와 소비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