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is] 어젯밤 과음에도 '꿀피부' 유지해 줄 피부 관리법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으로 각종 모임이 많은 12월. 평소 건강하던 피부도 연이은 술자리에 컨디션이 떨어지기 쉬운 때다. 과도한 음주는 피부 탈수를 촉진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피부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고 여드름 균은 증식시켜 피부 트러블이 쉽게 일어난다. 올 연말연시, 어젯밤 과음에도 ‘꿀피부’를 지켜 줄 피부 관리팁을 알아보자.
 
# 트러블 위험 증가! 딥클렌징으로 예방하자

음주 후에는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르고 모공이 넓어지며, 피지 분비가 늘어나 여드름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딥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트러블 발생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 일리 ‘수분 딥 클렌징 폼(150ml/ 1만 4000원 대)’은 초미세 쌀겨 입자가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대나무 수액과 녹차 추출물이 피지 흡착은 물론 수분까지 공급해 딥 클렌징 후에도 촉촉함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 알코올에 탈수된 내 피부, 집중 보습 앰플로 촉촉하게 수분 충전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은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평소보다 더욱 건조한 피부가 된다. 고농축된 수분 앰플로 말라버린 수분을 보충해주자.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5mlX12개/12만원 대)’는 신속하고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는 앰플로, 바르는 즉시 가볍고 촉촉하게 흡수되어 아침저녁 사용하기 좋다. 피부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해양심층수와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 술 마신 다음 날, 영양 담은 메이크업 제품으로 꿀피부 연출

술 마신 다음 날,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들뜨기 쉽다.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메이크업 제품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꿀피부를 연출해보자.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 EX SPF50+/PA+++(15g * 2/ 4만5000원 대)’은 저분자 마린 콜라겐을 함유해 메이크업 단계에서 완벽한 피부 표현과 함께 탄력 케어까지 가능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쿠션이다. 저분자 마린 콜라겐 성분이 18만8800ppm 함유되어 궁극의 탄력감을 선사하고, 진주 성분이 환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특히 트리필 오일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한 윤기막을 형성해 과음한 다음날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결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 뾰루지가 올라온다면 스팟 제품으로 긴급 솔루션

음주 후 갑자기 뾰루지가 올라왔다면 스팟 제품을 이용해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면 좋다. 베리떼 ‘스팟 포 트러블(20nl/ 2만 5000원 대)’은 각종 피부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SOS 크림이다. 민감성 피부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의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분홍빛의 칼라민 파우더가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의 자생력에 도움을 준다. 밀착력 있는 제형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지속되는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이인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