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측은 28일 일간스포츠에 "홍자와 4년 전부터 알고 지내오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진원은 최근 종영한 엠넷 '슈퍼스타K 2016' 톱 10 출신으로, 27일 디지털 싱글 '소 뷰티풀(So Beutif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2006년 엠넷 '성교육닷컴'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인공을 꿰차며 배우로 활동, 2008년에는 엠넷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의 OST '고칠게'를 직접 불러 공존의 빅 히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