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 (오후 9시)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한다.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유승민 의원과 대선레이스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처음으로 마주앉는다. 여기에 올해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함께한다. 이번 신년특집 대토론에는 특별히 총 100명의 방청객을 초청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후 10시 50분) 대세남녀인 AOA의 설현과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병재는 등장부터 설현을 향한 관심이 지속되자 "원래 이곳은 이렇게 게스트마다 리액션이 다르냐"고 묻는다. 그러자 안정환이 "그렇다"고 뻔뻔하게 대답,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새로운 셰프 4명 모두 연예인을 닮았다"는 MC들의 소개와 함께 레이먼킴·이재훈·주배안·박건영 셰프가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