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도깨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깨비'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tvN 금토극 '도깨비' 현장에서 찍은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지 속 김소현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기품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김소현의 살짝 지은 미소는 남심을 흔들었다.
김소현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옆모습을 비롯해 가마를 탄 모습, 산길을 걷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도깨비' 촬영 당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김소현은 '도깨비'에서 공유(김신)의 여동생이자 유인나(써니)의 전생인 김선 역을 맡았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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