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저성장, 저소비로 대변되는 장기불황에도 부담 없이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1만~2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제주산 천혜향과 사과로 만들어진 ‘제주 천혜향파이’,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이 들어간 ‘궁중한과세트’ 등을 내놓는다.
제품명에 신년 덕담을 담은 제품도 출시한다. 벌꿀 카스텔라와 모나카, 팥앙금 도라야끼, 유자 도라야끼로 구성된 ‘가화만사성 세트’, 국내산 통팥 만주와 5가지 맛 구움화과자 및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된 ‘만사형통 세트’, 팥앙금 도라야끼·유자 도라야끼·쁘띠만주 등으로 구성된 ‘만수무강 세트’, 6가지 맛 찹쌀떡과 모나카로 구성된 ‘새해소원 세트’ 등을 마련했다.
정유년을 맞아 복을 기원하는 제품들도 출시한다. 황금알 패키지 안에 미니사이즈 마들렌이 들어간 ‘복을 부르는 황금마들렌’,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 패키지에 담은 '복 도라야끼', 초코스폰지에 딸기 내용물과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는 닭 모양의 케이크 ‘복닭케이크’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