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지만 올해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다. 국정이 마비되고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됐으며, 집단대출규제 강화에 실업률 증가, AI 참사 등 악재만이 팽배한 가운데 덩달아 부동산 경기도 어려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저성장 우려도 커졌다. 이미 수출경기가 지난 2015년부터 최장기간 마이너스 성장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성장률은 3년 연속 2%대의 저성장에 머물면서 올해는 이 저성장 국면이 더욱 견고하게 고착화되어 확실히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떄일수록 역발상의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성장 시대에 맞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을 위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1인 및 2~3인 가구 급증에서 힌트를 찾으면 이외로 그 해답은 쉽게 얻어진다.
그렇다면 투자가치가 높은 주목해야 할 상품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높은 월세수익의 원룸, 몰세권 주변의 상가, 역세권에 위치한 신규 오피스텔 등이 있지만 주택 다운사이징 열풍의 핵심 ‘소형 아파트’를 빼놓을 수 없다.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 발생률이 우려되고 관리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최근 수요가 급증한 소형 아파트는 정기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고 덤으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은퇴 이후의 투자상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소형 아파트도 오피스텔처럼 업무 집중 지역에서 가까운 직주근접형 역세권 매물을 기본으로 학군, 편의시설, 교통, 자연환경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벨리체는 하남IC(8분)와 상일IC(10분)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완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하남 벨리체 단지 앞에는 덕풍1동 주민센터가 있고 주변에는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또한 강남을 한걸음에 누리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는 하남에서 풍부한 녹지와 수변 환경으로 일상이 휴양이 되는 에코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