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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가가와 재즈 거장 토니 버넷이 '수퍼볼'에서 호흡한다.
2일(현지시각) 제51회 수퍼볼 주최측은 "레이디가가와 토니버넷이 최대 볼거리인 하프타임쇼에서 화려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가가는 재즈 거장과의 호흡에 최대한 자제한 의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상은 자제해도 입은 모를 일이다. 일각에선 레이디가가가 클린턴의 열성 지지자이자 반트럼프 활동을 해온 터라 생방송 사고가 있지 않겠냐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수퍼볼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뜨겁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전세계 풋볼 팬이 주목하는 수퍼볼의 올해 광고 단가는 지난해보다 최고 50만 달러가 오른 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1억 천만 여명이 수퍼볼 TV 중계를 시청할 것으로 보인다.
수퍼볼 평균 입장권 가격도 올랐다. 지난해보다 2천 달러를 웃도는 6천 400달러에 거래됐다.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노리는 애틀랜타 팔콘스의 팬들이 대거 몰려 가격이 껑충 뛰어 올랐다.
수퍼볼은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3시30분부터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FOX에서
단독중계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