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 에이브럼스가 새 영화로 나치 좀비 호러물을 준비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J.J. 에이브럼스의 영화사 '배드로봇' 측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오버로드(가제)' 제작에 착수한다.
'오버로드'는 나치 좀비 군대와 전투를 벌이는 연합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호러물'로 분류돼 눈길을 끈다.
J.J. 에이브럼스의 총괄 프로듀싱 아래 빌리 레이와 마크 스미스가 각본을 맡고, 줄리어 에이버리가 메가폰을 잡을 전망이다.
캐스팅과 크랭크인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