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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름의 KIDSCOK이 2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 시상식에서 교육(유아스마트교육) 부문 1위를 받았다.
KIDSCOK은 2013년 설립된 유아 스마트교육 전문 업체 오름에서 개발한 영·유아 양방향 스마트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사는 전자칠판을, 유아는 개별 패드를 이용해 교사-유아, 유아-유아, 유아-콘텐츠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KIDSCOK에는 누리과정을 다룬 누리콕, 국제두뇌계발연구소에서 개발한 창의콕, 인성교육진흥법과 누리과정에 맞춘 인성콕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야기나누기, 안전 교육, SW 교육 등 원에서 멀티 학습이 가능한 교수 자료도 있어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성,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오름의 김진성 대표는 “유아들이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유아와 교사, 학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