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멤버들이 땀으로 번 돈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K-STAR '2PM 와일드비트'에는 울루루에 가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버는 2PM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찬성과 옥택연은 동물원에서 코알라와 캥거루를 돌보며 청소에 도전했다. 우리 청소에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보너스까지 든 돈 봉투에 피로를 잊고 환하게 웃었다.
처칠 아일랜드로 향한 준케이, 준호, 우영, 닉쿤은 염소 우리 짚 갈아주기는 물론 양 우리 짚 갈아주기에 도전했다. 깨끗하게 청소했다. 곡소리가 절로 나는 노동에 진땀을 흘렸다.
5시간 일한 후 시급 25달러 기준으로 1명당 125달러를 벌었다. 총 600달러를 번 멤버들은 소중하게 돈 봉투를 다뤘다. 고생한 만큼 뿌듯하다면서 행복함을 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