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필립 애스백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9일 개봉예정.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