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출신 문현아, 4월1일 솔로공연…'크리켓송' 첫 무대

문현아가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공연을 연다.

문현아는 4월 1일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POP(팝)에서 진행하는 공연프로젝트 '세로수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세로수라이브'는 로열파일럿츠, 최고은, 웨일, 조문근, 장우람, 이은아, 꽃잠프로젝트, 솔튼페이퍼, 에이트 출신 주희, 와블 등 매달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현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22일 발매한 앨범 '크리켓송'을 소개할 예정이다. '크리켓송'은 데이나잇 레코드의 프로듀싱 듀오 더로키즈가 프로듀싱을 맡은 노래로 문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를 나와 홀로 준비한 앨범인 만큼 남다른 애정이 있을 터, 어떤 홀로서기 스토리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연예매는 네이버페이,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