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으로 찾아가 하숙생들과 하루를 보낸다. 이에 하숙집 문화를 경험해 본 적 없는 네 사람이 하숙집에서 겪을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라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홍제동의 한 하숙집을 방문한 네 사람은 하룻동안 하숙생들과 함께하며 스펙터클한 하숙 생활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한 지붕 두 하숙집 식구들이 만나면서 세대를 초월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에 거주하는 리얼 청춘들과 만나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등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춘들과 나이를 초월한 케미를 발산하는 한편, 하숙생들과 함께 낡은 담벼락에 페인트칠을 해 하숙집을 변신시키는데 일조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하숙집 딸들’에서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재능기부를 함께 할 예정. 특히 리뉴얼 첫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알찬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숙집 딸들’ 제작진 측은 “여배우들과 청춘들의 새로운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 ‘하숙집 딸들’은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소통을 담을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