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지난 26일 KBS 2TV '하숙집 딸들'에 출연해 박시연과 함께 서울 도심을 활보했다.
'하숙집 딸들'은 여배우 예능으로 주목받았으나 부진한 시청률로 휴식기를 거쳐 28일 개편 후 첫 방송으로 돌아왔다.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이수근과 게스트 박나래가 실제 하숙집을 방문하는 콘셉트. 지난 주말 녹화 콘셉트 역시 실제 운영되고 있는 하숙집을 찾아가는 포맷으로 꾸며졌다.
특별 출연한 이특은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박시연 곁에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했다는 후문. 방송 휴식기를 거쳐 리뉴얼에 들어간 '하숙집 딸들'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특은 KBS2 '독한 일꾼들' JTBC '육감적중쇼 1/N' 등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연달아 확정하며 예능대세로 활약 중이다. 연말에 나올 슈퍼주니어 앨범도 준비하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