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M.I.B 출신 래퍼 영크림(Young Cream)이 홀로서기를 한다.
26일 BM엔터테인먼트는 "영크림이 본격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한다"고 밝혔다. 5월 신곡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영크림은 지난 2011년 힙합 보이그룹 M.I.B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M.I.B는 강남으로 유명해진 그룹인데, 노래로는 성과를 내지 못해 멤버들은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영크림은 B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지난1월 9일 싱글 ‘042’를 선보였다. 지난 4월 9일 싱글 ‘Better Know’를 통해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디렉팅하고 편집하는 등 남다른 실력을 보여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