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와 FC서울의 레전드’ 데얀의 FC서울 통산 공식 300경기를 기념하는 ‘아트콜라보레이션 패키지’(이하 패키지) 상품이 한정판으로 팬들에게 찾아간다.
FC 서울이 유명 스포츠 아티스트 ‘광작가’(IADG 소속)와 함께 FC서울 소속으로 통산 300번째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데얀의 기념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데얀 300경기 달성 기념 패키지에는 기념 티셔츠와 함께 데얀이 직접 사인한 친필 사인 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패키지 상품은 FC서울 공식 상설 매장 FC서울 팬파크(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출구 앞)에서 판매된다.
FC서울과 함께 데얀의 ‘아트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한 ‘광작가’는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 및 NBA, KBO, KBL, KOVO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유명한 스포츠 아티스트이다.
이번 패키지 상품 프로젝트를 기획한 FC서울 담당자는 “그동안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해 온 광작가와의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팬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문화 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300경기 기념 패키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 확인은 FC서울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fcseoul)에서 가능하다.
이번 ‘아트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상품의 주인공인 데얀은 지난 4월 30일 대구와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FC서울 통산 공식(AFC챔피언스리그, K리그, FA컵)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데얀의 300경기 출전 기록은 구단 역사상 아디(305경기) 윤상철(303경기)에 이은 세 번째와 기록이며, 특히 데얀은 아디 코치(FC서울)와 함께 FC서울 통산 공식 3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역대 두 번째 외국인 선수가 됐다.
한편 FC서울은 6일 오후 3시 포항으로 원정을 떠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