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소현이 대세스타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치킨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페리카나 관계자는 “배우 김소현은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페리카나의 신제품과 브랜드에 적합한 모델” 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촬영현장에서 김소현은 특유의 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다양한 포즈와 함께 치킨 먹방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먹방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소현의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TV CF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소현은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로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가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