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이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은 조윤희가 DJ를 맡은 지 1주년을 맞는 날이라 그의 출연이 더욱 특별했다.
'볼륨을 높여요' 측은 9일 공식 SNS에 조윤희를 비롯해 이동건, 이수지, 조충현 아나운서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네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1주년을 축하했다.
게스트로 출격한 이동건은 조윤희와의 첫키스부터 2세 호빵이, 프러포즈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이동건이 촬영 중인 KBS 2TV '7일의 왕비'가 끝난 후 올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