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가 오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롯데호텔 퀴진 랩(LOTTE HOTEL CUISINE LAB)’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월드를 대표하는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준비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일까지는 양갈비 구이와 더불어 중식 경력 25년 찰리정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매콤한 사천식 깐풍기 ‘찰리정 핫 깐풍기’(1만 3천원),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해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꼽는 민물장어 ‘우나기’를 활용한 일식 경력 30년 이준식 셰프의 ‘이준식 우나기 스시’(2만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월드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는 8월 31일까지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 5종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사내 빙수 창작 경연대회 우승 작품인 베리 마스카포네 빙수(3만 5천원), 프랑스산 최고급 코코넛 퓨레를 사용한 코코넛 빙수(3만 8천원),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가 일품인 망고 빙수(3만 5천원), 달콤한 향과 과즙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멜론 빙수(4만 2천원), 통팥의 깊은 맛이 살아 있는 오리지널 전통 팥빙수(3만 2천원)가 준비 되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