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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수영복 여신'의 자태로 발리 해변에 나타난다.
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08회에는 발리에서 진행된 한혜진의 화보 촬영기가 공개된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난다. 건강미를 뿜어내는 수영복 화보 촬영기를 위한 것. 아름다운 발리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화보 촬영 현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발리의 집시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가 하면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섹시함을 분출하고 있다. 섹시함과 몽환적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비가 쏟아짐에도 계속 진행되는 촬영에 다리가 후들거린 한혜진은 "하체가 풀렸다"라고 토로한다.
명불허전 톱 모델의 클래스를 보여줄 한혜진의 발리 화보 촬영은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