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자기 몸에서 가장 발달한 신체 부위를 자랑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 유라 인스타그램] 지난 3월 JTBC '아는형님'에는 걸스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멤버 중에 자신만 볼링공이 없다"며 걸스데이 멤버들의 '볼링 사랑'을 전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에 유라는 "거의 매일 칠 정도로 좋아한다"며 직접 볼링 자세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혜리와 소진 역시 "신상품이 나오면 볼링공을 사기도 한다"며 "어제도 보라색으로 하나 장만했다"고 말해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그러면서 유라는 "볼링을 많이 쳐서 왼쪽과 오른쪽 팔의 굵기가 다르다"며 직접 팔 굵기를 비교해 보였다. 이를 본 '아는형님' 멤버들은 "진짜 차이가 크게 난다"며 걸스데이의 '볼링 사랑'을 인정했다.
한편 걸스데이 유라는 지난 2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